민혁이가 방학이 되었지만,
어디 제대로 가본 곳이 없어 지난 일요일 서대문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http://www.museum.seoul.kr/)에 다녀왔다.
방학 숙제로 체험 학습도 해야 한다고 해서 실내 공간이니 더위 걱정은 없을 것이고, 이용료도 다른 전시시설보다 저렴할 듯해서 평소 지나쳐 오기만 햇던 역사박물관을 선택했다.
우선 이날 맑은 하늘을 먼저 보시면 눈이 시원해집니다.
파란 하늘에 낮게 내려 앉은 구름이 푸른색을 더욱 영롱하게 해 준다. 건물 사이로 드리워진 하늘은 천상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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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2009 서울역사박물관 앞의 거리에서 하늘을 봤다.

서울 역사박물관 앞에는 옛 서울의 지도를 그려 놓은 분수대가 있어 더운 날씨에 지친 아이들을 반갑게 맍이 해 준다. 요즘 서울 시내의 광장 등에 조성된 분수대가 대부분 이렇게 바닥형이라 조금 식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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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요금이 무척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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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안내를 보면, 어른은 700원,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라고 하다. 물론 노인도 무료다. 그런데 무료라고 해서 어른의 입장권만 가지고 들어가서는 안된다. 어린이를 동반해 무료라고 하더라도 꼭 어린이용 무료 입장권을 받아서 들어가야 한다. 전시실에 입장하기 전에 입장권의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무료로 입장하더라도 입장권을 받아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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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리티카


LG CYON | LGE LH230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2009:06:26 19:02:15



이제 민혁이가 태권도를 배우게 된지 8,9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지난 주, 도장에서 승급시험이 있다고 했는데.


 


태극 5장을 시험보게 되었다고 거실에서 몇 번을 연습하더군요.


 


그런데 퇴근해서 보니, 민혁이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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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아침 햇살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유치원에 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담고 싶었다.
마침 유치원에 가는 민혁이 친구가 달려와 함께 사진을 찍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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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는 행복합니다.
그러나, 아빠는 힘드네요.

새벽부터 일어난 민혁이는 마트를 언제가냐고 합니다.

7시 30분.

그 시간부터 놀아주기 시작해서, 9시30분에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갑니다.
이른바 장난감의 명품, 한집에 하나씩은 있다는 그 장난감 유캔도 칼을 사기 위해서였죠.

홈플러스를 가보니, 이미 매진 상태, 그래서 가까운 이마트에 갔지만 또 매진.
역시 명품이었나보네요.
가격은 세일해서 46,000원

민혁이도 포기하고, 유캔도 다른 기종을 사고, 다른 장난감 하나로 대체하고
대신 풍뎅이를 한쌍씩 사줬습니다. 자신이 잘 키우겠다는 다짐을 받고.

어린이날,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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